지난 주 5월 18일 주일예배를 섬긴 후 살라띠가교회 교인들과 김미경선교사와 제가 교회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살라띠가 교인들이 모은 100만원과 일단은 제가 가진 300만원을 가지고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첫삽을 뜨고 공사가 시작되었으니 주님의 은혜로 작지만 멋진 교회가 세워지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기도를 부탁드리는 것은 인도네시아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겉으로 들어나기에 교회의 모습보다는 작은 공동체가 모일 장소로 세워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반대 없이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